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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파도, 좌파도 아니다 

물론 극우도  아니고 가짜뉴스를 믿고 선동당하는것도 싫다.

극우라는 표현을 진짜 싫어한다 극단적인 우파?  

근단적인게 대체 뭘까?  정책에 반감을 가지면 극단적이다 너무 편파적이다 라고 몰아가는 사회적 분위가 있는데

이렇게 몰아가는게 극우지 않을까? 

극우든 좌파든 중요하건 앞으로의 삶이다. 

단, 가짜뉴스든 극우돈 사실을 기반하여 삶을 살아가야한다고생각하며

모든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빚을 내서 사업을 시작했다가 망하면 이것은 누구 책임인가?

손님이 안와서 망하먄 손님 탓인가? 물가가 비싸쟈서 안오면 정부가 물가를 못잡아서 생긴것일까? 

아니다.

어찌되었든 회사의 급여를 받고 생활하는 직장인을 선택하지 않고, 자영업자를 된 이상 빚을 내고 사업을 시작했다면

흑자가 되면 내가 잘한것이고, 적자가 나서 빚이을 갚지 못해도 내가 잘해서 그런것이다.

 

개인이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대금을 못갚아서 연체가 대서 신용불량자가 되었다 

귀책은 돈을 안갚은 내 책임이다 사유가 어떤것이라고 할지라도 결국은 내 잘못이다

아 지금 먹고살기가 바빠서 가게에 사람이 없어서라고할거면 폐업을 했어야한다

폐업한다고 돈이 든다? 그러면 빚을 낸 내 잘못인것이다.

빚을 내는건 잘못된 것이 아니다. 빚을 갚지 않게 된게 내 귀책이라는것이다.

 

내가 친구한테 돈을 빌려줬다. 근데 친구가 돈준다고 한다 또는 친구가 불의 사고로 사망했다

그러면 나는 돈을 빌린 돈에 대해 회수를 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럼 내가 빌린돈에 대해서 책임은 안 갚는 내 잘못인것이다.

이것을 나라의 탓을 하면 안된다.

 

그럼 신용대출을 5 천만원을 받았는데 성실히 납부한 사람에 대한 정책은 없는데 이것은 어떤 이득인가

취약계층을 보호한다고 한다면 , 차별이 없어야하는데 정상 납부한 사람에 대해선 언급이 없다

간담회에서는 7년동안 돈을 안갚으면 통장 거래가 안된다라고 대통령이 반박을 했다

7년동안 안낸것은 문제다. 워크아웃이라던지 채무조정제도라는 제도가 있다

이런 제도를 사용하지 않고 버틴 것도 문제다.

 

 

새정부의 첫번째 주요 업적은 채권을 매입하여 장기연체자의 채무를 탕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8월 배드뱅크 설립·10월 채권매입 시작을 하여 7년이상 연체자 탕감시작

출처 : 파이낸셜뉴스2025.07.11 15:09

7년 이상 5000만원 이하 장기연체채권을 일괄 매입해 소각하는 '장기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배드뱅크)'이 다음 달 설립돼 10월에는 연체채권 매입을 개시

제1·2금융권은 채무조정 기구 소요 재원 8000억원 중 4000억원을 지원한다.


7년이상 5000만원을 연치자에 대해서 채권을 매입하여 소각 -> 채무 탕감 

 

주목할 점은 7년이라는 기간인데, 7년동안 연체를 했으면 대출을 상환이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며 그동안 은행거래가 정지가 되었기 때문에 상환을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여 7년이라 지정을 해주는것인데 취지는 좋으나 7년동언 연체를 하지 못했다면 그에 대한 책임은 그 빚을 진 사람에게 있지 않을까? 그래서 성실히 5년 6년동안 대출을 납부한 사람은 호구되는 것이냐와 같은 논란이 많다. 

 

아 근데 윤석열 정부시절에는 50조를 풀어서 빚 탕감 해주지 않았냐고요? 

그게 가짜 뉴스다 펙트를 가지고봐야하는데 잘못된 정보가 문제다

 ’22.7.14.() 10:00 대통령 주재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대한 기획 재정부 보도자료에는 

채무 탕감이 아니라 채무 조정이다

이자를 감면해주는 것이지, 탕감해주는 게 아니었다.

이자를 받았다.

이것도 가짜뉴스라고 선동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는데 정부 보도 자료임

http://www.fsc.go.kr:8300/v/p16uQCRUYTJ

 ’22.7.14.() 10:00 대통령 주재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가 개최되었음

 금일 회의에서는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고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의 추진현황 및 계획을 논의하였음

 

하지만, 현재 이재명 정부의 정책은 채무조정 이원금 및 이자 조정이 아니라 빚을 아예 없애는 것이다.

아예 상황이 달르다 3년만의 완전히 다른 보도가 된것이다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획재정부에서 배포한 추경 자료를 보면, 추진 배경은 경기 악화로 민생 어려움이 가중하다.

최근 4분기(1년간) 경재성장률 0%

코로나 시기 발생한 채무로 자영업자 연체, 페업률 상승

성장 둔화

추진 사유 : 민생 안정을 위해 경제 선순환 유도 , 소비 투자 촉진 ,건설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 활성화 지원

소상공인 채무 부담 완화

라고 당당하게 새정부에서는 이렇게 경제활성화를 외치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살리기를 외치고 있다

가짜 뉴스라고 생각하는것은 본인의 몫이다.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 https://www.moef.go.kr/com/synap/synapView.do?atchFileId=ATCH_000000000029278&fileSn=3

지금으로부터 3년전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자

 

사실, 자영업자가 페업을 하고 대출을 못갚고, 손님이 줄은 것에 대한 원인은 누구냐를 생각하면

민주당이 집권했던 문재인 정부시절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정부에서는 백신패스라는 것을 도입하여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은 공공장소, 식장. 헬스장, 카페 등 

대부분의 생활시설에 대한 출입이 불가능했으며 백신을 맞아야만 출입이 가능했으며

오후 10시가 지나면 가게는 문을 닫아야 했다.

공산주의 아니며 정부가 자영업자의 매출을 절반을 깍은 것이다.

방역을 위해 어쩔수는 없다 라고 하지만. 피해는 사실적으로 사업장이 가졌다.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것은 코로나로 감소한것이 아니라 백신패스로 인한 것이다.

마스크를 끼고 모여서 만나서 있다가 10시가 되면 집에 가야하는 상황이므로 새벽까지 운행하는 술집의 경우 코로나 이전시대의 매출을 반토막이 나었다. 과연 코로나애 대한 매출 감소에 대한 책임은 정부가 제어한 백신패스에 대한 책임이 큰것인데

이것에 대해선 그 어떤 곳에 다루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백신 미접종자들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마 ▲경륜 ▲카지노 심지어 백화점 및 마트에 갈때도 출입하지 못했다. 당시 문 정부는 미접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백신패스'라는 허울뿐인 단어로 이를 정당화 시켰다. 하지만 문 정부가 실행한 백신패스가 미접종자들에 대한 차별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출처 : 위키리크스한국(http://www.wikileaks-kr.org)

 

방역패스로 손님이 줄어서 매출이 감소해서 식당은 대출을 받아서 월세를 내기도 했으며 이를 감당하지 못해 페업을 하기도 했다

이후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새정부 문재은 민주당 ->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섰고 

새정부가 출범한 이후 코로나의 여파는 해결되지 못했다.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사람들이 다시 올거라고 기대했지만. 오후 10시. 12시에 귀가하는 패턴이 코로나이후 사람들에게 생겼고

회식도 1차만 하고 9시이후에 끝나는 문화가 코로나 시대를 격고 문화로 잡았고 

MZ세대 (2030) 에서는 회식을 코로나를 격고 난 이후에는 회식을 대부분 거부하거나 1차만 하고 집에 돌아가는 패턴이 생겼고 

친구와 모임이 있어도 12시전에는 집에 가는 패턴이 생겼고, 이렇게 바로 잡은 루틴들은 코로나가 끝나도 다시 그전처럼 돌아가진 못한다. 

물론 술을 좋아하는 술쟁이들의 경우는 2시 4시 막차 혹은 택시를 타고 집에가는 예외적인 상황이 있지만 코로나 이후의 삶은

일찍 귀가를 하는 패턴이 생겼기 때문애 자영업자 매출을 이전처럼 돌아갈수가 없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세계적으로 내수 경제가 안좋아졌으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코로나19에서도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20만원식

지급을 하여 전국민이 쓸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코로나에서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지급되고 변화가 된 것은 물가 안정이 아니라 물가인상이다.

국밥은 어느새 7천원에서 만원으로 인상되었는데, 인플레이션의 효과다

이것은 우리나라만 격게된 문제는 아니며 전세계적으로 물가기 인상된 사례이다.

소비자물가는 2013~2020년에 매년 0∼1%대 오르는 데 그쳤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 2년 차인 2021년 물가상승률이 2.5%로 뛰었다. 코

로나로 생산과 물류 공급망이 무너진 데다 주요 국들이 막대한 재난지원금을 뿌렸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사태까지 겹쳐 물가상승률이 외환위기 때인 1998년(7.5%)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

 

시장에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여 자낸지원금을 뿌린 결과 물가 상승률은 급격하게 상승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백신패스를 실시한게 과연 올바른 것일까?

사회적 분위기는 백신을 안맞으면 범죄자, 감염자로 몰아갔으며 백신을 맞을 경우 발생한 리스크에 대해선 너가 약해서 그런거야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례가 맣았으나 보상은 1%에 불가했다

2024년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부작용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제조사에서 부작용을 인정하여 철수를 했다.

우리라나라에는 백신부작용에대해서는 문제없다. 지병에 있어서 그렇다 나이가 있어서 그렇다로 몰어가며

보상은 제대로 이뤄주지 않았고 결국 그렇게 코로나는 문재인 정부에서 끝이 났고

코로나19에서 백신이 어떨수 없다라고 정부에서 주장했지만 화아지 모더나 코로나백신 역사속으로 저물었다. 

백신으로 인해서 얻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자영업자 통제 , 국민 귀가 시간 10시 통제

결과는 자영업자가 망했다

자영업자가 매출이 적고 물가가 안좋아졌다면서 재난지원금을 전국 지자체에 20만원에서 25만원 차등 지급을 하였고

얻은건 물가 인상이라는 것은 부정 할 수가 없는 사실이다. 


새 정부가 전국민에게 주문 선물 2 : 민생회복 소비쿠폰 

재난지원금이리고 할수는 없으니 민생에게 마음을 얻고 싶다라고 해서 민생회복 쿠폰이라고 붙인것인지 모르겠으나

왜 민생 회복쿠폰인지는 모르겠다. 이 돈은 어디서 나왔을까? 국민이 낼 국세에서 나온 예산이다.

전국민 1인당 15만원에서 50만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하여 소비를 하여 경제가 돌수있게 한다.

 

 

근데 이 13조라는게 단순하게 작은 돈이 아니다.

당장 인당 20만원을 주니까 당장 이번달은 행복하겠지만 나중에는 경제가 더 박살이 나게 될것이다

 

  • 대한민국 총인구 약 5,100만 명
  • 13조 원 ÷ 5,100만 명 = 약 25.5만 원

 즉, 전 국민에게 똑같이 준다면 1인당 약 25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25만원을 전국민에게 주고
나중에 정부에서 다시 삥을 뜯어가게 되는 구조가된다

지금은 당장 공짜라고 좋아할 돈이 아니다.

정부는 국채발행으로 재정이 부족해지고 국고 지원 축소하고 예산을 점점 줄이기 시작한다.

이 전국민 25만원 지급하는 소비쿠폰도 모두가 득을 보는 구조가 아니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이것을 또 극우, 2찍이 그렇지라고 생각을 한다면 그건 경기도 오산이다.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재원 마련 대책으로 제시한 54개 세부사업 5조2천721억원의 지출구조조정

대상사업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업들의 예산이 삭감된 것으로 드러났다  자료 출처 : 윤영석 국회의원실 

가장 큰 규모로 삭감되는 예산은 각 지역 교육청에 교부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1조9천억원 감액안을 제출됐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내국세의 20.79%가 자동 배정되는데, 이번 추경으로 10조3천억원 세입 경정이 이뤄지면서 감액된 것이다.

시·도 교육청의 의견수렴 없이 이뤄진 대규모 감액으로 인천, 울산, 충남 등 5개 교육청은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고,

서울교육청은 교육 취약 계층 맞춤형 프로그램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미래 세대 아이들의 교육에 필요한 예산이 깍고 25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공돈이 생겼다고 좋아할 때가 절대 아니다.

현재는 보이지 않지만.곧 후폭풍이 들어날 것이다 

20만원을 받고 생기는 피해들을 이재명 지지자든, 국민의 힘 지지자든 그것을 정부탓을 핫을 할것인가? 

이재명 정부 출범이전 24년 12둴까지만 해도 대통령 특할비는 필요없다  0원이다라고 보도를 했는데

출범이나 바로 말을 바궜다. 

 

그러니까 25만원을 받고 좋아할게 아니라, 물가가 또 오르면 어쩔수 없었더. 통제가 안된다라고 하는게 정치사회다.

이것을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국민은 멍청하면 안된다. 민주시민은 깨어있어야한다.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결정 직후 광화문 촛불집회

 

대통령이 죄를 지으면 감옥을 가자라고 했던 경기도 지사 시절과 달리 임기가 되자마자 재판이 정지를 개정안이 발의되었다.

당선 시 형사재판을 정지하면 내란이라고 하는 윤석열정부도 내란이라고하는 재판을 그럼 임기 끝나고 했어야하는 논리다.

내란우두머리 내란혐의라고하는데 모든 국민과 정치인은 평등해야하고 앞뒤가 바뀌는것인 납득하기 어렵다.

좌파든 우파의 문제가 아니다. 

25만원을 받고 얻는 결과를 생각해야 하는것이다.  당선 전에는 감옥을 가자라고 외치는 정권이 말을 바구는 데 

20만원을 뿌리면서 나라에 돈이 없다라고하면 말이 안맞으니 말이다 

그럼 민생회복 쿠폰은 어디서 쓸 수 있을까? 

사용처 : 전통시장,슈퍼마켓(대기업계열 슈퍼마켓제외, 외식업종, 학원)이며 

사용불가 업종 : 대형마트, 백화점, 배민앱결제다

 

이렇게 20만원에 대해서 이야기를하면 민주당을 좋아하는 좌파들에선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야 그럼 너는 25만원 받지마!! 

근데 이 25만원은 세금으로 전달을 하는 것으로 나중에 다시 뱉어낼 세금이다 

좋든 싫든 어차피 차후에 세금을 뜯길거라서 안받는 것은 더욱 더 손해이다 

그래서 좋든 싫든 20만월 쓰고 물가가 오르는것을 인정 할수 밖에 없다.

25만원이 싫다고 안받을수는 없는거다 왜냐면 세금은 똑같이내고 모두가 피해를 보는데 안받았는데 세금을 더 받으면

이게 더 억울한 일이다. 그냥 쓰고 똑같이 세금폭탄을 맞아야한다. 

 

13조 원 규모 추경을 통해 국민에게 1인당 40만 원 소비쿠폰 지급

현재 성인 약 3,250만 (대한민국 총인구 약 5,100만 명 중, 19세 이상 기준)

약 3,250만 명에게 40만 원씩 지급하면 13조 소요

추경은  국채 즉 나라에서  발행하는 빚이다 

13조 원을 국채로 조달한다면 매년 이자만 약 4,550억 원 (국채 이자율: 약 3.5% (10년물 기준)

국민 1인당 추가 부담: 17.5조 ÷ 5,100만 명 ≈ 약 34.3만 원

🔹 2020년 코로나 시기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 1차 지급 (2020년 5월) 직후
        • 외식업 물가 3개월 내 약 3~5% 상승
        • 전통시장 쌀값: 20kg 기준 45,000원 → 52,000원 근접
        • 배달음식, 치킨·피자 등 10~15% 인상 잇따름

🔹 2022년 온누리상품권·지역화폐 확대

전통시장의 돼지고기·과일·라면 등 가격 평균 5~10% 상승

일부 지역은 시장 상인들 스스로 가격 올리기도

(왜냐면 쿠폰이라 어차피 소비자는 지불 체감이 덜하니까)

 

쿠폰 지급 이후 (1~2년 내) 물가가 인상하는 것을고려해야한다.

코로나때 격었던 만큼, 소비자가 갑자기 마트에와서 장을 보고 돈을 쓴다면 사장입장에선 잘팔리니까 물건의 값을 올리게 된다

그 이후 원자재 탓을 하면서 물가는 오르게 된다.

김밥 한 줄 3,500원 4,500원
국밥 한 그릇 9,000원 12,000원
소득 세전 300만 원 330만 원 (조정 후) 물가 인상 고려
국민연금 27만 원 29.7만 원
건보료 21.3만 원 23.4만 원
총 부담 48.3만 원 53.1만 원연 58만 원↑

 

✅ 2021년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요약

항목내용

지급 시기 2021년 9월 (1인당 25만 원 / 국민 88%)
총액 약 11조 원
물가 영향 2021년 9월12월, 물가 **연 3.75.2% 상승**
→ 특히 외식·식료품 중심

2025년 전국민 소비구폰과 예산비교

2021년 재난지원금 , 2025년 소비쿠폰비교

지급 금액 11조 원 13조 원
대상자 약 4,300만 명 약 4,200만 명 예상
1인당 금액 25만 원 20만 원
경제 상황 고금리+고물가 시작점 고물가 지속 + 가계부채 최악
예상 물가상승률 실제 5% ↑ 최소 5~7% 예상 (더 높을 수도)

 

❗  2025년에 20만 원 소비쿠폰을 받으면
👉 1년 안에 물가·세금·보험료로 40만 원 이상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게 된다
👉 게다가 보험료는 그 다음 해에도 계속 인상된 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잡을 수 없다.

 

25만원을내고 이제 물가오르는것을 감당하고 돈을 써야하는 현실을 받아들여야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소비쿠폰을 받는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라는 점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민생지원금(소비쿠폰)을 주고 얻는 결과는 연말정산 신용카드를 없앤다는 것이다

명목인 세금이 부족하다는것이다. 

연말정산 소득공제는 무시할 수 없는 세금을 줄여주는 혜택이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의 폐지가 검토되는 이유는 세수 기반이 약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2023~2024년 2년간 약 87조 원의 세수 펑크가 난 데 이어 올해도 약 17조 원의 세수 결손이 예상된다. 올해 1∙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으로 국가 채무도 1301조9000억 원으로 불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2차 추경에서 민생회복지원금으로 편성한 금액은 13조2000억 원이었다.

그놈의 극우 극단적이라는것은 이럴때 사용하는 것이다.

세수가 전정부에서 부족했다하더라도, 임기하자마 13조를 바로 증발 시켜버리는것인데 국방부 안보예산 등 13조면 정말 큰돈이다.

추경 빚을 임기 하자마자 내는 것은 잘한 일이라고 볼수 있을까 

 

국가 채무를 늘려가며 민생 안정이라는 명분으로 실상은 당선 축하금처럼 사용되는 일회성 정책들이야말로 재정 건전성을 훼손하는 진짜 포퓰리즘이며, 국민생활에 오히려 악을 만들어내고 있다. 포플리즘 정책이 과연 옳은 일 인가를 올바르게 생각해야한다 .

25만원이 없어서 고기를 못사먹는다고 하는데 쿠팡이든 상하차를 하면 금방벌수있다. 25만원으로 나라의 빚은 더커졌다.

아 근데 나라에 빚없으면 운영이 안된다구요? 운영은 될수 있지만 물가가 같이 오르는것은 부정할 수 없다. 


새정부의 3번째 선물 : 퇴직금은 이제 정부가 관리하겠습니다 

“3개월 근무해도 퇴직금 지급 의무? 새 정부, 주휴수당·퇴직급여 확대

현재 분리되어 있는 퇴직금과 퇴직연금을 ‘퇴직연금’ 하나로 통합하고, 퇴직금의 일시금 지급을 폐지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근로자는 퇴직 시 연금 형태로 지급받게 될 전망이며, 퇴직금미지급 체불을 해결하기 위해 퇴직연금관리공단을 신설한다

퇴직급여 수급 요건 역시 완화된다. 현행은 1년 이상 근무 시에만 퇴직급여가 지급되지만, 이를 3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에도 지급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6146

 

이 정부, 퇴직금 일시 지급 없앤다…모든 사업장 연금 의무화 | 중앙일보

퇴직연금공단 설립도 검토 중이다.

www.joongang.co.kr

 

1년 근속시 지급했던 퇴직연금을 3개월로 변경한다

퇴직연금은 기존에서는 DC DB형으로 회사가 은행을 통해 운영을하고 퇴직/퇴사사유가 되면 IRP계좌로 지급을 했었다.

IRP계좌를 통해 지급된 금액은 퇴직나이가 되기전에 인출을 하면 16프로의 퇴직소득세를 공제받고 인출이라도 할 수 있다

하지만 퇴직관리공단을 통해서 정부가 관리를하면 이역시도 불가능하게 되며 IRP계좌를 통해 운용도 사실상 무의미해진다

정부가 퇴직금의 운용을 한다는것인데, 국면연금의 사례를 보면 오히려 사업의 실패가 많았다

 

지난, 홈플러스 사태로 국민연금이 손실 위험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3월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2005년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인수에 6000억원 가량을 투자했다. MBK파트너스는 당시 영국 유통사 테스코의 홈플러스 지분 100%를 6조원에 인수했다.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RCPS(전환상환우선주) 형태로 약 60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계약에 따라 이자가 붙어 RCPS 규모는 현재 6000억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좌파, 우파들끼리 싸울 문제가 아니다.

과연 새로운 정책들을 우리가 좋아할게 맞는것인가를 생각하는 문제이다.

결국 포플리즘 정책은 마이너스 정책일 수 밖에 없다. 단기적으로는 돈이 지급되니까 모두가 좋겠지만 후폭풍은 감당해야하는 건 국민의 몫이다 

그러나 중요한건 정부는 5년짜리다. 임기가 끝나면 결국 새정부는 또 전정부의 문제라고 할 것이다.

3개월을 일해도 퇴직연금이 쌓인다 -> 자영업자는 3개월동안 일을 시키지 않는다 신규직원을 채용하지 않는다

단기 일자리 감소가 생기며. 일자리는 오히려 줄어들게 된다.

이 정책을 찬성하는 사람이 있다면 3개월만 일하고 노후에 받는 연금이 적립된다면 1년이상 일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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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이죠 2022년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 에어팟 맥스는

기능상 아무런 이상은 없었어요 배터리도 2년이나 썼는데 짱짱하고

뽑기 운을 잘했나 봐요 하하

에어팟 맥스를 케이스 없이 썼더니 유닛에 흠집이 엄청 생기고

하얀 헤어밴드가 땀으로 인해서 누렇게 변색이 되었는데

밑져야 본전으로 겨울이 오기 전에 새로운 에어팟맥스로 쓰고 싶어서

에어팟 맥스 수리를 예약했다

 

 

 

에어팟맥스의 의 에플케어플러스 가격은 99,000원인데

사실 2년 쓸거면 애플케어플러스를 드는 것을 추천한다

에어팟맥스도 케이스없이 생 날것으로 쓰는 게 굉장히 이쁘기 때문에 


 

에어팟맥스 살때 애플케어를 같이 구매를 했지만

벌써 2년이 다 되어간다!!

이때 안 고치면 흠집으로 살아야 해!!

제발 고쳐주세요!!

 

에어팟맥스는 케이스 없이 쓰는 게 제맛

생폰처럼 그냥 목에 걸고

가방에 두고 다녔더니

어느새 흠집이 갔다

 

모서리 부분이 파인 것도 보이고

언제 까진 것인지 사실 기억이 안 남


에 여기도 까였고요

=
2년 넘게 쓴 에어팟맥스인데헤어밴드 머리 부분도 누레졌다변색된 것도 수리가 되는지 물어봤는데에어팟은 애플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하지 않고진단센터에 보내서 수리를 한다고 한다 

 

뭐 결론은

진단센터를 보내봐야 안다고 하지만 

일단 수리를 맡기기로 했다.

 

우발적 손상에 대한건 보상은 애플케어로 다 보상된다고 하지만

에어팟맥스는 까진 것이나 흠집도 우발적 손상으로 보나보다

핸드폰의 경우는 단순 스크레치나 까짐의 경우는

애플케어에서 보상은 안 해주는데

헤드폰은 이게 다른가보다 

 

애플스토어 홍대점 엔지니어가 기록한 문서를 봐도찍힘이 확인되며 변색이 확인됩니다수리센터 입고를 진행합니다라고 메모가 되어있고수리비는 건당으로 측정돼서 4만 원 이리라고 한다

 

수리가 현황에 대해서도

이메일로 알림을 수사로 보내준다

 

진단센터를 거쳐서 에어팟맥스는 새것으로 돌아왔다얼마에?단돈 4만 원!!애플케어플러스 가격비용은 99,000원인데10만 원을 내고 케이스 없이 이쁘게 쓰다가이렇게 흠집 없는 것으로 수라가 된다면가입비가 아깝지 않다 

 

새것으로 교체하는 김에 이어 패드도 89,000원에 새로 구입했다킹 받는 건 이어 패드는 수리대상에 제외이고파우치로 된 케이스도 수리대상에 제외라서이어 패드가 누레져서 거금을 들여 수리된 에어팟 맥스를 받으면서 새로 구입했다

 


여용 하다!

수리내역서를 보면 물리적 손상 긁힘으로 수리가 된것을 볼수 있고 수리 이후 1년을 보상한다고 한다 

 

\

에플케어플러스는 필수는 아니지만

비싼 애플의 수리를 생각하면 들만도 하다

애플케어 플러스가 없었으면 수리비가 25만원이라고 하더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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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일본여행을 예약했는데, 가기전에 다리를 접질려서 응급실에서 깁스를 했는데

예약전이라 환불을 무를 수도 없고 그냥 강행하거 떠나기로 했는데

깁스하고 공항가는게 생각보다 빡샐것 같았다

다리 깁스를 하다 보니 혼자 일어나거나 걷는 건 물론이고

공항처럼 넓고 복잡한 공간에서 움직이는 건  눈치도 보이고 좀 불편했다.

대힌항공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허벅지까지 고정하는 깁스가아니면

대부분 휠체어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대한항공 휠체어 안내

휠체어 서비스 이용 승객은 탑승구까지 공항에 마련된 휠체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출발지 탑승구에서 위탁하고, 도착지 탑승구에서는 승객 소유의 휠체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공항 사정에 따라 탑승구에서 위탁과 인도가 제한될 수 있음)

 

휠체어 이용에는 따로 진단서같은 서류를 요구하지 않고

깁스한 다리를 보여주면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홈페이지이나 어플에서 예약한 항공권에서 기타서비스에서

도움이 필요한 승객으로 신청하면된다 

 

 

대한항공 > 예약 관리 > 기타 서비스 

 

 

도움이 필요한 승객을 선택한다

도움이 필요한 승객을 선택하면 

탑승구까지 이동(게이트)

항공기 문앞까지 이동

기내좌석까지 이용까지 선택할 수 있다

 

정말 목발을 양쪽을 짚어야하는 상황이라면 하겠지만

발목을 다쳤지만 인대 늘어난거라서

기내좌석까지 이용은 너무 민망해서 선택하지 않았다

 

이렇게 선택하고 대한항공 카운터로 가면된다! 

도움이 필요한 승객으로 선택하면

모바일 체크인이 모두막힌다 

왜냐면 직원 확인 후에 휠체어를 준비하는 직원을 불러야하기 때문에 

이걸 신청하는 경우에는 모바일 체크인을 포기해야한다

하지만 셀프 체크인이 안되는 반면, 대항항공 내근직 직원이 입국수속부터 탑승수속싸까지 모두 책임진다고 한다 

 


그래서 깁스한 다리로 일본을 떠납니다

발도 시렵고 목발을 짚기엔 손이 시렵지만

케리어를 목발 삼아 케리어를 끌고

인청공할까지 가면 쪽팔리지만 직원분들이 잘 밀어주신다

인천공항에선 쪽팔려서 민망해사 휠체어를 못찍었음 ...

 

탑승수속은 몸이불편한 승객으로 타면 

비즈니스 (프리스티지)보다도 먼제 탑승을하고

내리는것은 제일 늦게 내린다. 

 

 

다리는 아작났지만 온천을 가고 싶어서

일반 운동화를 챙겨서 온천도 갔다왔다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었ㅇ,ㅡㅁ...

12월의 감성 기후 게로 마을에서

 

탱탱부은 오른발...미친거 아닌갘ㅋㅋㅋ

 

갑자기 일본여행 자랑이되고 있는데 

 

 

깁스한 다리 대한항공 카운터를 가서 여권을 보여주면

케리어를 끌고 직원분들이 안내해준다 

 

절둑절둑

진짜 겨울에 미친짓어욬ㅋㅋㅋㅋ

 

겨울옷 몇개 없는데뭔 10 키로여....

 

그리고 밀려오는 당혹감

누가 휠체어 밀어주니까 뭔가 편하면서도 미안함...

 

휠체어를 타고 입국장 검사부터 탑승장까지 안전하게 직원분이 밀어주셨다

 

 

깁스해서 다리를 좀 피고 싶다라고 하니까 

다행히 앞자리가 비어있다고 앞자리로 자리를 바궈주셨따

맨 앞자리는 유로좌석이기도 하고, 비상구 앞이라서 공간이 좀 넓다

깁스한 다리를 조금 필수 있어서 너무좋았다

3x4x3의 배열이거나 2x3x3배열열이라면 진짜 다리 움직이기 불편한데

앞자리로 배정받아서 다리를 편하게 그나마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프레스티지(비즈니스) 바로 뒤 자리. 맨 앞자리 

원래는 화장실 이코노미석은 못쓴다는데 다리 다쳤다고 쓰라고도 배려해주셨다.

 

좀 대충 감은 붕대가 걷다보니까 좀 풀렸는데

그래도 편안하게 사람없을때 앞에 올리면서 잘 한국에 귀국 했다

월컴투 서울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직원이 데리러 오는 사람 있냐 물어봐주시는데 당당하게 없다라고 했다

엄마아빠는 다치고 놀러간걸 모르거든...

알면 난 뒤짐...

공항버스 타고 간다고 하니까 직원분이 카드 주시면 결제해주신다고 표까지 끊어주셨다..

진짜 감동...

 

정말 눈도 오고 추웠던 12월에 갔다온 거지만

혹시라도 깁스했는데 갈까말까 하는 분이있다면 

이것을 보고 용기를 얻어주세요

 

깁스를 하지 않았더라도 부모님 효도여행시에도 신청하면 편하게 갈 수 있다

휠체어 서비스의 단점 : 휠체어를 갖고 오는 직원도 도착하기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제일 먼저타고, 제일 먼저 내린다 

장점 : 혼자 출국을 하더라도 도착지까지 에스코트를 직원이 해준다

다칠때만 써야하지만 이럴떈 낸 항공료가 아깝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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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깁스를 할일이 많을까 싶지만

나는 남즐이 비해 깁스를 많이 했었는데 깁스한 경험도 남기고 싶었다.

계단에서 빨라 내려가다가 양족 다리가 힘플려서 꺽여서 양쪽 다리를 다치게 되었었다

출근길도, 퇴근길이 아니고 주말에 벌어진 일이라서 산재처리리도 못받았다..

받는게 이상하긴해...ㅋㅋㅋ

하핳 그날 나는 왼쪽 정강이 골절,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

무릎 솔개골 골절 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아파서 맨붕터진걸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침대에서 찍어둔 사진이 생각남

입틀막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없고 피곤해서 병원에서 찍은 사진은 없지만 

“상태가 좀 안좋아요, 일단 고정부터 합시다”

 

하앜ㅋ 미친건갘ㅋㅋㅋㅋ

 

 

 

당장 수술도 입원핦 수 없었기에

응급실에 대충 반깁스를 하고집으로 돌아왔었다


 

아 그래서 깁스하면 어떻게 생활하나ㅑ구요? 

뭐하긴... 어디든 가기 힘듦..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었는데, 부모님한텐 폐를 키지고 싶지 않아서 집에서 혼자 놀았다

  • 깁스때매 다리를 피고 있어야 했고 
  • 무릎도 구부리지 못하고 핀상태로 깁스를 했다
  • 발목도 힘이 안들어가는 망할 상태 
  • 허벅지까지 감겨진 반깁스가 진짜 엄청 무겁고 힘들다
  • 통깁스를 하고 싶었지만 통깁스하면 더 무거울까봐 그냥 반깁스로 한체로 집에 있었음 

침대에 누워 있는 것조차 불편했다.
허벅지 뒤와 엉덩이 밑이 계속 눌려서 하루종일 저리고,
자세를 바꾸고 싶어도 혼자 힘으로는 바꿀 수 없었다.


무릎을  구부릴 수 없다는 건 너무 짜증남

무릎을  계속 피고 있는게 

 이렇게까지 힘들 줄 몰랐다.

앉는 것도, 똑바로 눕는 것도 어렵고,
다리를 전체를 핀 상태로  유지해야 하니까
엉덩이 아래, 허벅지 뒤가 계속 당기고 아팠는데

누워있다가 목밮짚고 일어나서 라면겨우 끓이고

자다가 다리 저림에 깨서 힘들었음 

 

편한 자세가 없었다.
어떻게 누워도 어딘가는 아프고 저리고 불편했다.
그게 하루, 이틀이 아니라 한돌동안  이랬었다.


샤워? 처음엔 아예 못 했다

양쪽 다리가 다 깁스된 상태에서 샤워는 불가능했다.
무릎이 펴진 상태로 깁스를 했기에 깁스가 물에 젖으면 안 되니까.

처음 2~3주는 아예 샤워를 못 했고,
걍 집에 갇혀만 있었는데 

머리는 어떻게 감았냐면

화장실 의자에 앉아세 깁스한 다리에 쓰레기봉투 100리터를 덮어서

그 위에 상태에서 머리를 감았음

아예 안감고 집에 있기엔 떡진머리로 살수 없었으니까 ㅎㅎ

머리는 샴푸캡을 써서 세면대에서 숙인 채 감았는데
다리가 무거워서 상반신을 숙이는 것도 힘들었다.

거울로 보면 좀 현타가 오긴 했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깁스 상태에서 걷기 시작

왼쪽의 다리가 더 덜 다쳤고 회복이 빨라서

왼쪽다리만 먼저 깁스를 플었는데 

 이 다리 상태로 목발짚고 미용살도 열심히 다녔다 

 

몰골이 겁나 폐인 같다...하핳

머리가 짧은 편이 아니라서

뻗치는 머리를 주기적으로 짤라주는데 

집에서 버티다가 미용실을 갔는데 VIP급으로 과한 대접을 받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를 틀어준다던가 

목발을 잡아주신다던기

다리르 올릴수 있게 받침대를 만들어주신다던가

 

이 폐인같은 몰골로 앞머리펌을 하러 가는 열정

진짜 대단해...

커트도 나름 안정적이게 숏컷 완성임

 

뭐 그렇다구요...

다리 아파도 할건 다하고 놀았다

 


움직이지 못하는 삶은 견디기 힘들다

양쪽 다리를 깁스하고 느낀점은

우리나라는 비장애인을 위한 나라다

목발을 짚고 다니기에도 횡단보도의 30초라는 시간은 

목발을 짚고 다니기엔 굉장히 짧다.

운전자의 괸점에서는 다리깁스하고 돌아다니네하고 짜증낼수도 있고

기다리는게 싫을 수도 있는데

나름 답답해서 용기내서 밖에 나온것임에도 눈치를 주는 꼰대들이 너무 많았다

지하철에서는 깁스 때매 다리를 피고 있는 상황인데.

발이 시려워서 긴바지로 깁스를 가리고 앉으면

참 대단한 할아버지나 아져씨들이 다리를 왜 피고 있어

ㅇㅈㄹ하고

진짜 정없다..

깁스한걸 보여주면 또 조용히 게시더라그요 하핳

 

양쪽깁스하다가 한쪽깁스로 바궜어도 

걷는건 마찬가지로 힘들었고 샤워도 하기 불편하고 
목발 생활을 하니까 겨드랑이랑 등이 엄청 뭉쳤다

근데 다리를 깁스를 한것보다 젤 힘든게 있었다

지나가다 보면 사람들 마다 불쌍하게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고

깁스를 쳐다본다던가 

왜 깁스를 했는지 보는사람마다 물어보고

너무 이게 싫었다.

 

깁스를 하고 싶어서 했냐고..

글을 또 쓰면 병원부터 쫘라라락

쓸수 있지만 양쪽 깁스를 하기도 하기도하는 구나를 남기고 싶었다.

뭐 지금은 잘 걸어다니까 뭐 좋은 경험이었다 

그냥 깁스한 썰을 보고 누군가도 위로를 얻을까해서 그냥 기록하는 깁스일기였습니다

여러분 다치지말고 화이팅이에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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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 째 이야기에 이은 두번 째 이야기

제목보고 뭔 소리 싶겠지만, 깁스하고 제주도를 갔다왔다

첫 번쨰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왜냐면 깁스를 했지만 이거때문에 숙박료 환불은 안된다고 했고

그냥 돈쓰는거 그냥 갔다오자고 해서 강행했다 .

지인들과 친구들이 미친짓이라고

가지말라고 했는데 ..돈이 아깝잖아

그래서 그냥 갔음

멍청한 생각... 담엔 깁스하고 안갈거야 ㅠㅠ

하지만 한번 쯤은 해볼 경험이었다

멍청한 생각... 담엔 깁스하고 안갈거야 ㅠㅠ

하지만 한번 쯤은 해볼 경험이었다

(사실 한번은 아님 제주도 깁스하고 두번임)

왜냐구...?

제주도갔다와서 붓기심하고

골절이 있어서 통깁스를 했음...;;

씻지도 못하고 엄청 후회를 했지만

그..그래도 지금은 다 낫고

재활해서 잘 나았음 

(깁스 총 4주정도함)


 

제주도에서의 3일차 

 

눈을 뜨자마자 한 것은 붕대 교체 하기

반창고도 새로  뜯고 열심히 감았다.

땀에 깁스가 젖으면 너부 찝찝하고

냄새가 나서 샤워를 한번 해주고 샤워를 해야한다


TMI지만 반깁스 감는 팁

반깁스는 발(발가락시작부분) 부터가 아닌 발목부터

종아리시작점까지 한번 감아주고

다시 발가락으로 내려와서 감고

붕대를 추가로 사용해서 벌목 부터 종아리까지감아주면

풀리지 않는다!

 

 

전 날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들

제주도에 진짜 사진찍으러 온 듯

진짜 이쁘게 잘 찍은 듯

어디서 사온 포토카드 엽서같은 퀼리티

이 다리로 정말 사진도 열심히 찍고 열심히 다녔다 하핳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택시를 타고 온 도두항에 왔음다

터덕터벅

깁스를 했지만 정말 열심히 다녔다..ㅠㅠ 

뭐라도 남기고 싶어서 감성 사진을 하나 찍어보기로 함 

이 각도에서는 전신 샷이

이쁘게 나오지 않아서 그냥

깁스 감성 샷을 찍어 봄

도두항은 생각보다 그냥 저량 그랬다

애월이나 협재같은 에메랄드 빛 바다가 아니라서

그냥 바다색이라서...

와 이쁘다! 느낌이 안들고

그냥 저냥 바다구나 끝

이런 바다색은 강원도 고성가도 볼 수 있는 걸

강원도 고성의 능파대

이걸 보면 제주도 별로 실감이 안나는데

협재나 애월항을 가면 바다색이 달라서

진짜 실감이 난다

이런게 제주도 바다의 이미지랄까

그래서 아침바다는 그냥저냥

바다만 구경하고 택시를 탔다.

 

알파카 랜드에 밥주러 갑니다

택시를 타고 알파카를 보러 갑니다 

그래도 최대한 발목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택시비 흥청망청 하루에 5만원씩 썼다고....

2박3일동안 갈 수 있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고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타기엔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 었고 배차 간격이 길고

그나마 다리에 덜 무리를 주기 위해서택시를 타고 다녔다

도두항에서 알파카목장까지

택비시로 만칠천원 가량 나옴

요새 기름값이 미쳤으니까

렌트했다고 치지뭐...

'''

알파카 목장의 입장료는 만원이었고

입장료에 알파카에게 줄 먹이 한통이 포함되어 있다.

매표소가서 표를 받으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팔지같은 걸

주는데 이걸 차고 냉장고에서 먹이를 꺼내고 들어가면 된다

먹이는 매표소나오면 바로 왼편에 있었음

타켓 한장 당 먹이 한통이다

이제 이걸 들고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알파카에게

먹이를 줍니다 

 

너도 먹어@@

 

더 달라능!!!!

 

갑자기 달려오더니

먹이습격함

뭐하는거야아아

돼지야아아아

그만먹어라아

이건 얘가 갑자기 와서

들이댐...

알파카는 당근을 좋아하나보다

당근 갖고 오니까

귀신같이 달려들음

내놔아라ㅏㄹ

알파카목장에서 밥을 주고

이제 용머리해안으로 갔다

알파카야 안녕...


사실 용머리 해안말고

도두봉을 가려했는데

택시기사 아져씨가 날씨가 너무 좋으니까

도두봉은 꼭 가셔야한다고 해서

도두봉을 안가고 용머리해안을 갔다

 

깁스해도 용머리해안 갈 수 있어! 

알파카도 봤겠다

산방산에 근처에 있는 용버리해안을 갔다

일정 상 용머리해안 혼자 보가도 빡세다

깁스를 하고 가는거 자체가 미친 짓이야...

날이 좋아서 그런지

오늘은 볼 수 있었다

용머라해안 입장료은 2,000원이다

청소년 1,000원

나도 청소년이었음 좋겠다 

 

에 일단 가봅니다 

가자아!

혼자 정말 잘다님...!

 

언덕이 생각보다 가파른데

깁스하고 가기가 정말 힘들었다..

경사져서 넘어질 뻔

그리고 하이지스는 여기서 혼자 사진도 찍게 되는데 ...

발아파서 걷기 겁나 힘들었지만

여기까지 왔으니까 가봐야지

오기가 생겼고 

용암과 바다를 보니까

그래 이건 가야해! 

파도 수아아아앙

순간포착

정말 이런 것

잘 건 지는 나

에.. 이게 무슨 장면이냐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워치로 사진 찍을  셋팅 중 

삼각대가 없이 혼자 사진 직는법 

핸드폰을 적당히 어디에다 걸쳐두고 

바위나 현무암사이에 핸드폰 올려놓고

애플워치로 보면서 수평을 맞추고 포즈를 잡고 

타이머 12초를 누르고 포즈를 취하면 

여행사진을 잘 건질 수 있습다!

여까지 왔으니까 사진을 포기 할 수 없지! 

미쳤냐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까 저 다리 어떻할건데 ㅋㅋㅋㅋㅋㅋ

브이!

요새 브이하면 옛날 사람이라는데

포즈가 딱히 없다...

얘 이건 망했구요 

표정 좀 다양하게 만들어야할 것 같아..

에 근데 누가 찍어 준 것 처럼 정말 구도 잘 잡은 듯

삼각대 없이 바위 사이에 핸드폰 올려놈 ​

이건 잘 나온 것 같음 

수평도 잘 잡혔다 굿굿

누가 찍어준 것 같기도

삼각도 놓고 찍은 것 같은데

그냥 바위에 핸드폰 올려놓고

애플워치로 타이머 차차착 3초함

아 근데 저거 두장건진다고

사진 20장 찍었음, 찍은 사진에 사람들이 지나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나가는 사람은 쟤는 다리 다치고 

대단하다라고 봤을까

혹시 깁스하고 다닌 저를 봤다면 덧글 남겨주새요 ㅋㅋㅋ

다리를 저렇게 꼬운 이유는

깁스를 안보이게 하고 싶었는데...

보이네

FAIL 

깁스를 안보이게 하고 싶었는데...

음 찍고 나니까 더 이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폴라로이드의 사진!

파도가 넘치는 걸 찍고 싶어서

한 5분동안 각잡고 찍었다.

2장 찍어서 한개는 사촌 여동생 갔다줌

 

그리고 카페 진정성 갔음 

카페가 진짜 넓고 움장하게 잘지었다

건물 외벽에 지스라고 써져있어서

신기해서 사진도 찍음

여기에 왜 지스가 있니

하고 셀카도 찎어봄

사실 내 닉네임의 지스의 유래는

지뉴특공대의 지스에서 가져온 것지만

지스가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

위드지스는 원래 문 제작회사 인듯 함 

지스가 함꼐 합니다! 

이거 빵이라하긴 그러고

머핀인가 약간 한라봉향이 아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음 .

진정성의 디저트의 가격은 가격이 있는 편이었지만

뷰나 맛을 생각하면

아쉬운게 없었음

한라봉 저 빵..이름 뭐지

맛있었당

오선뷰 맛집

아이스크림이 있는 밀크티 아이스크림 슬랜더를 먹었음

사실 밀크티도 좋아하지만

그냥 목이 말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기념삿

 

 

제주의 벚꽃은 4월 초인데

벌써 다 졌다

알파카 밥도 주고

용머리해안도 갔다오고 하니까

카페도 갔다오니까

벌써 5시임

너무 지쳐서 숙소에 들어와서 

반깁스를 풀고  샤워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

잠깐 쉴떄는 다리가 부어서 잠깐 풀어놓음

 

진짜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너무 더웠음

도부항 밤에보니까 이쁘다

그림 갔당

제주도의 마지막 밤은 뭐다@

먹는 것@

택시를 타고 야시장을 갔다

수목원길 야시장 정식 명칭은

수목원테마파크 야시장이다

수목원길 야시장은

저녁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는데

저녁비행기를 타고 7시에 도착한다면 10시까지 영업하니

짐을 풀고 가도 될만하다

제주공항에서 수목원까지 15분정도 걸리는데

택시비도 6000미만으로 나온다.

가족 단위 , 연인들이 끼리 온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고 혼자 온 사람은 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혼자 앉기가 좀 뻘줌하고

눈치가 보였지만

난 혼자놀기 만랩이야 하고 그냥 아무데도 앉기로 했다

일단 흙돼지 강정이 맛있어보여서

흙돼지 강정도 샀다

치킨하면 환장하는 사람 나야 나

아 근데 흙돼지는 치킨이 아니구나?ㅋㅋ

배틀트립도 나왔었구나

흙돼지 스테이크도 사고

제주도의 저녁

뭔가 좀 없어보이지만 술도 없어

진짜 이거 술안주 조합인데 맥주를 안삼

제주도까지 왔으니까 위트애일을 먹을 까 했는데

다리도 그렇고 사실 알쓸고 그냥 참고 

걍 콜라를 삼

안녕 육지사람!

제주의 마지막 날을

수목원으로 끝을 내기엔 아쉽기에

 또 택시를 잡아서

구름다리를 가서 사진을 찍어 갔음다

환자 맞냐고 진짜 ㅋㅋㅋ

구름 다리는 밤에 빛나는 조명이 이쁘다고 유명해서

조명도 찍을 겸 갬성샷도 도전도 해보기로 하고 

만능 포즈 ​

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카로 찍어서 노이즈 장난없네;;;

그냥 왜 이러고 찍었는지 모르지만

아마 깁스 한거 안보이게 찍을려고 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엄청 지나가는데

겁나 민망했음

그리도 다시 숙소로 돌어오는 길에 해변을 걸었다

깁스하고 진짜 너무 걸어다녔음 ..;;

거이 2만보를 채우고 다님

아니 택시타고 다녔는데 이게 말이 돠냐곸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은 숙소와서 새우깡먹고 마무리

제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해봐았다

사실 이것말고 더 있음

이렇게 원룸 벽에다가 붙여놓음

그리고 이제 서울로 출발!

대한항공에 도움이 필요한 승객으로

휠체어 서비스를 신청하면

항공사 직원이 여객기도어앞까지

데려다 준다.

좀 민망하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덜 힘들게 하기 위해서

공항에서 휠체어를 타고 갔다

두둥

패스트트랙을 이용해서 검사대도 빠르고 통과할 수 있었다.

기다리지 않고 차라라락 갔다.

기다리지 않는 건 좋은데 다음부턴

휠체어 안탈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도에서 다친 사람 같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민망해

휠체어를 이용하면 제일 먼저 탑승하는데

공항에서 기내 앞까지 이동하는 버스도 혼자서 이동했다.

 

혼자 있는 공항 버스 처음보죠?

휠체어는 안전상의 이유로 따로 가는데

나 혼자를 위해서 이렇게 버스 한대로 따로 움직인다니

정말...특별 대우 받는 기분 이었다.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주셔서..?

환자한명을 위해서

이렇게 버스한대라 따로 움직일 줄이야

버스가 끝이 아니었다

서울에서 올때 계단으로 내려오셔서 힘드시지 않았냐하면서

리프트를 항공기를 연결해서 기내앞까지 이동시켜주셨다....

누가보면 진짜 응급환자야;;;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휠체어 환자는

퍼스트클래스보다도 먼자 자리에 앉는다

대신 내릴떈 제일 늦게 내린다

휠체어가 준비되는데 까지 시간이 걸려서 그렇다구 한다

두둥

깁스여행 끄읏

고생햇어 내 팔아

아 그리고 항공권에는

WHR이라고 휠체어 표기를 별도 해주신다.

안녕 제주도!

제주가 진짜 엄청 작아임

김포 도착!

브이

모든 승객이 다 내린다음에 내렸는데.

기장님이랑 승무원분들이

많이 힘드시죠..?

어쩌다가 다치셨데ㅠㅠ

빨리 나으세요 하고 인사를 해주셨는데

진짜 감동받음...

누가 이런 소리를 나오면서 듣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힐링 제대로 받은 제주도 여행 끄읏

다음엔 깁스없이 가자

제발...

이렇게 돌아다니고 서울와서

통깁스를 했는데요

깁스하고 다니면 이렇게 덧납니닼ㅋㅋㅋㅋㅋ


재밌게

육지로 돌아와서 미용실와서 머리를 하고 끄읏..​

고...객님

머리랑 다리가 많이 상하셨네여

부슬게요

제주도 갔다오자마자

통깁스하고 미용실 가서 머리자름

다음엔 제주도 더 길게 가야지!

안녕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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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의 프롤로그 

갑자기 계획 없이 제주도를 가게 되었다.

4월 8일 금묘일이 회사 창립일이라서,  전사 휴무라 이렇게 무료연차를 버릴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1달 전에 제주도를 가야지 하고 덜컥 예약을 해버렸다 

계획 없이 그냥 비행기부터 예약하였고  혼자가 편한 나머지 그냥 혼자 갔다옴 

사실 작년에 갔다 왔지만 다시 정리해서 오늘 올리는 여행 일기

 

 

퇴사도 아니고 여름휴가도 아니고

무슨 생각으로 플렉스를 한지 모르겠다.

그냥 오래간만에 바다를 보고

혼자 여유를 즐기고 싶어졌다

요새 뭔가 쌓인 스트레스들이

너무 많다보니...ㅠㅠ

 

주 목적은 바다 사진 찍기다

새별 오름도 가고 싶었지만

사실 전 날 깁스를 하고 갔기 떄문에

진짜 택시만 열심히 타고 다녔다 

 

 

 

총 여정은 3박 4일이지만 , 첫날은 밤 비행기라서 밥 먹고

숙소가서 잔 게 끝이고 어디 간 일정이 없기 때문에 사실 2박 3일이나 마찬가지다.

제주여행의  시작과 액땜

2022. 4.7 - 4.10

일주일 전에 잡은 여행 치곤 싸다

여행경비

대한항공 왕복 145.000원

3박 숙소 15만 정도


근데 여행을 잡는 거 까진 좋았다

근데 그런 거 있..잖아

사고는 항상 여행 전 날 터진다는 거?

출발이 목요일인데, 가기 전 날 발가락쪽을 다쳤다...;;

멀정한 데가 없냐 대체 ㅋㅋㅋ

회사 노트북이 게이밍 노트북인데

그래서인지 충전기가 굉장히 무겁다

새끼발가락 있는 발등 부분으로 떨어졌다

개 아팠음......

 

갈색 부분은 화상 흉터이고

새끼 발 까락 밑에 보면 보라색으로 멍이 보인다.

탕비실 가서 비교샷을 찍었다

새끼발가락을 보면  보라색으로 된게 보인단 말이지

 

         
 
 
 

에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너부 아파서  병원 응급실로 달려감

근데 이건 산재처리가 되려나노트북 충전기가 떨어져서

이렇게 됐다고 어떻게 증명할 거냐고

 

충전기가 얼마나 무겁길래 ㅌ발이 다치냐 할 수 있는데

 

충전기가 묵직하고 크다.

정리하다가 어댑터가 발에 떨어짐 ...

말이 되냐고..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적인 노트북 충전기를

상상하면 안 된다 ㅋㅋ

소비전력 250W의  위대함

 

 

 

피부색 차이 오지게 난당

 

 
 
 

양쪽 발등 발가락 비교 XRAY를 찍었는데

다행히 XRAY는 이상이 없다고 하셨는데

XRAY에는 이상이 없지만 부었고 멍이 있어서

미세골절일 수 있다고 하셔서 아프면 깁스를 하고 가라고 했고

반깁스 2주를 처방받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오라고 하셨다.

원칙대로 하면 안가는게 맞지만

뭔가 골절 진단도 없어서환불도 안된다...

그래서 이대로 그냥 가기로..그래 뼈는 이상이 없다고 하니까

가자하고 미친 생각으로 여행을 강행했다.

왜냐면 이 다리로 가는 건 무리인 건 알았지만...

미쳤지만 강행헀다

 

퇴근하고 샤샤삭

김포공항으로 떠났다.

 

다리깁스하고 떠나는 제주도 

 

 

5시반에 퇴근해서 김포공항으로 뛰어서

PL이 일을 던지는 바람에 탈퇴를 실패함 ...

공항으로  겁나 미친척하고 달려감 ..

7시 20분 비행기라

탑승수속이 늦을뻔했다

 

 

   김포공항 국내선에 6시 40분에 아슬하게 도착했는데 

다리 깁스한 걸 보더니 교통약자 카운터로 가라고 안내 받았는데

휠체어 서비스 필요하냐해서 필요하다고 했다

 

 
 
 

깁스환자의 대한항공 휠체어서비스 이용기 

 

 

대한헝공 부가서비스에  휠체어 서비스가 있다 

티켓 예약할 떄 선택이 가능하다. 

이용은 당현히 무료이다 

 항공기 도어 앞까지 이동을 선택했다. 목발도 무서워서 안 가지고 왔는데

휠체어를 신청하면 항공사 탑승구 앞까지 직원이 밀어주고 짐도 보관해 주시는데 너무 좋았다

사실 무거운데 밀어주셔서 좀 민망했지만...

 

 

공항에서 휠체어 타고 제주도 가본 사람! 나야나

정말 이렇게 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나는 깁스를 1년에 3-4번 할 정도로 잘 다니치는 타입 

휠체어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리를 내리는 곳과 제일 가까운 자리를배정 받는다

비즈니스 클래스와 자리가 간격 차이가 얼마 안 나는 거 봐선

진짜 맨 앞 이고 비상구자리는 타지 못한다고 한다

앞자리 타려고 다친 거 아닌데ㅠㅠ

두 번 다신 눈치 보여서 못할 짓이지만

한 번쯤은 경험할 만한 듯.ㅠㅠ

제일 먼저 타고, 내릴 때는 제일 나중에 내렸다.

휠체어가 기내 앞까지 준비되는 데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제일 나중에 내려 한다고 했다.

 

밀어주신분 정발 감사했습니다ㅠㅠ

이런 서비스에 받은거 치면 항공료가 비싸지 않아어

진짜 특별한 경험을 해버렸지 뭐야..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도착

뚜벅이지만 다리 상태가 좋지 않기도 하고

숙소를 가려면  이 시간에 버스를 타면서 이 1시간 30분가량 걸리기 때문에

뚜벅이 여행도 좋지만

숙소 체크인이 10시까지라서.. 그냥 택시를 타기로 했다.

제주공항 직원분이 택시가 도착할 때까지

같이 있어주셨고,

택시가 도착하고 뒷좌석 안으로

백팩이랑 카메라 가방까지 넣어주셨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밤 도착 일정은 솔직히 뭐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게하에 예약했다.

게하지만 1인실에 예약했다

게하를 가도 1인실을 선호한다

왜냐면 내 물건들 훔쳐가는 게 무섭단 말이지

 

게스트하우스는 이쁘게 빛났다

숙소정보  : 나무처럼 게스트하우스

 

 사실 1인실로 하고 싶었는데 1인실의 만실이라서 그냥 가족실을 예약해버렸다.

사실 가족룸이라고 해봐야 그냥 침대 3개있는거임 .,

 
 

손글씨로 이름을 직접 적어주시고

편안한 시간되라고 적어주심 ...감동

어메니티는 물과 수건 뿐 

칫솔과 면도기는 개인구비! 

화장실은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혼자 쓰기 좋았다 

 

 

 

 

시간이 늦었긴하지만  오자마자 바로 뻗어버리기엔 뭔가 시간이 아까워서

숙소 근처에 있는 술집을 가서 맥주를 마셨다

안주로 시킨 크리스피 치킨

맵지도 않고 중독성 있어서 혼자 먹기 좋았음 

 

 

그리고 게하 사장님 아침으로 샌드위치와 커피를 주셨다 

평소에 아침을 잘 안머는 나로써는 

2개 진짜 배불렀음 

저거 아침으로 하나면 충분했다

 

 

제주도의 첫 번째 기록 

 

아침을 먹고 향한 곳은 금눙해수욕장인데 

대략 첫날의 기록은 이렇다 

금능해수욕장 -> 협재 해수욕장

한림 수목원 > 신창풍차해안도로

뚜벅이지만 정말 열심히 다녔다.

이날도 거의 택시를 이용했다

뚜벅이도 좋지만 버스 배차가 너무

길기도 하고 오래 걸려서

그냥 렌트한다고 치고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렌트가 싸다곤 하지만 요새 기름값이 미쳤잖아

그래서 택시가 이득이라고 생각함

 

여기가 바로 금눙해수욕장!! 

강원도 바다랑 제주도랑 뭐가 다르냐햐면

제주는 애매랄드 및 색이랄까

에메랄드빛은 뭔가 역시 달랐다

보정 1도 안 했는데 색감 미쳤다...

깁스하고 정말 잘 다니죠...? 하핳

땀차서 미치는 줄 

그래 여기까지 왔는데 사진이 빠질 수 없지

풍경가진 말고 내 사진도 남겨보기도 했음

 

두둥

바로바로 ...!

애플워치로 셀프사진 찍기!! 

애플워치는 뭐 할 때 쓴다?

사진 찍을 때 리모컨으로 쓴다

 누가 보면 누가 찍어준 줄

친구들이 다들 너 누구랑 갔냐고 하는데

응 혼자야~ 

누가보면 삼각대를 두고 찍거나 누가찍어준 것 같지만

저기 현무암 사이에 아이폰을 새워두고 애플워치로 타이머 3초를 하고

3초뒤에 포즈를 취한 거임

나름의 고생 ㅋㅋ

애플 위치가 있다면 핸드폰으로

진정한 셀카를 찍을 수 있다

셀카= 셀프 카메라지만

전면으로만 찍으란 법은 없잖아?

현무암 바위 사이에 올려놓고

핸드폰 수평을 대충 맞추고 찍었다.

 왜 얼굴을 안보이게 직었냐면 

얼굴은 찍기 싫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이

지스이스 프리에요!!

정말 행복해 보이는 포즈다)

(깁스 포토샵으로 지우고 싶을 정도로 거슬리지만) 

나름 깁스하고 얻은 인생샷이야

다들 아거 보면 너 이다리로  대단하다고 하는데 

다리가 아니라 메인은

바다 사진이라고 ;;

깁스하고 이러고 오는 사람 손 들어봐요 ..

포토그래퍼 느낌으로다가 

깁스 안나오게도 사진을 찍었다

사진 그런 게 진짜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찍고 나니까 진짜 이쁘다

혼자 열심히 바다에서 인생 샷을 남기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협재는 보말 칼국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담다에 갔다

 

 

 

 

보말칼국수응 생각보다 비렸다...

강원도 고성 바다출신이지만...어 음..내 스타일은 아닌 걸루 

 

 

혼자 칼국수

누가 보면 두 명이서 온 줄 알겠지만

칼국수만 먹긴 아쉬워서 전도 시켰다

전도 혼자 무식하게 폭풍 흡입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고 오션뷰가 보이는

카페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먹었다

뷰 오짐..

카페 있다가 한림 수목원 가서

야자수만 오지게 찍고 옴

초록 초록

야자수

나뭇 잎 찍기?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구도다

그리고 신창풍차해안도로로 달려갔다.

일몰시간에 가면 진짜 이쁠 것 같아서

6시에 딱 맞혀 출발했다

근데 뭐 했는데 운동하기 링을 다 채움

너 다리 다친거 맞냐고 겁나 돌아댕겼넼ㅋㅋㅋ

남는 건 역시 사진

풍차가 이렇게 이뻐 보일 줄이야

역시 시간 맞춰 오길 잘했듬

완전 그럼

이거 보고 완전 제주 잘 왔다고 생각 들었다

그래 돈 벌어서 이런 거에 쓰는 거지...

너무 힐링 된다

또 가고 싶어짐...

폴라로이드 건진 사진

선물하기 딱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노을

이야,.

정말 멋지당

근데 수평 왜 이래

몰라 보정 귀찮으니까 그냥 올림ㅋㅋㅋ

이쁘면 됐어

그리고 다시 협재로 돌아가기

사진도 열심히 찍었고 다시 협재로 돌아가서

밥을 먹기로 했다

해안 도로 정말 그림 같다

워드 등

오늘의 저녁은요

해물갈비찜 되시겠습니다!

열심히 먹기 좋게 잘랐다

갈비찜 답계

갈비도 푸짐하게 들어있고

혼자 먹기에 딱 좋았다

열심히 혼자 먹어치움

해물 안 남김

사진 찍고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숙소에 가서

새우깡을 먹었다

1일 1깡 가능할 정도로

새우깡 킬러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어제오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정리하기

정말 잘 찍었다

사진 정리하고 새우깡 먹다 보니까

잠들어버림...

제주의 이틀 일정이 끝나버렸다.

깁스하고도 정말 잘 돌 아녔다

혼자 놀기 만랩은 이 정도는 찍어야지

밥도 혼자 먹고 혼자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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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안희수 Title :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

Piano - 윤수빈

촬영/녹음 김태현

촬영 장비 : Sony A7C , 삼양 18mm

촬영일 :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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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부터 서울시의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되었고 , 9월부터는 지하철 요금도 인상되는데 

교통비도 부담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23살 대학생떄부터 지금까지 쓰고 있는 교통비를 한달의 만원할인 받고 있는 신용카드를 소개하려구 해요 

 

교통카드 할인 카드의 종류 

교통카드 할인을 받기 위한 방법은 알뜰교통카드(신용/체크)와 서울지하철 정기권이 있지만 

제가 굳이 신한카드의 B.Big  삑 카드를 소개하고 사용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 연회비 대비 혜택이 좋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에 알뜰교통카드를 치면 이렇게 많은 카드가 나오지만 정말 교통비만 할인되는 카드가 대부분이에요

 

알뜰교통카드를 비교해보면

카드 혜택 비교

이 많은 카드 중에서 신한카드의 삑을 계속 쓰고 추천하는 이유는

교통카드이 할인한도가 별도로 있고 할인액도 제일 높다. 

30만원에서 50만원일 기준으로 하루의 200원씩해서 30일로 계산하면 6.200원을 할인 받고 

50만원을 사용했으면 하루의 400원씩해서 12,000원을 할인을 받는데

100만원을 사용했다면 600원 x 30일해서 18,000원 교통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

하지만 이 카드는 나는 30만원만 쓸거야 라고 잡아도 , 출퇴근으로  6,200원의 할인을 받고 

택시를 탔을 경우 5천원의 추가할인 한도를 적용받아 택시비도 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서울시택시비가 올라서 부담이 되긴하잖아요? 택시요금에서 10%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나는 택시는 안타지만 코레일 KTX를 이용한다고 하면 이떄도 5천원 한도에서 10%를 할인받을 수 있어요 

이 카드로 한달의 평균 만원을 할인 받고 있기 때문에 교통비 이상을 할인 받고 있더라구요 

 

7월 달에도 13,800원을 할인받았어요

교통비로 8만원을 쓰고 13,800원을 할인받았어요 

8월에는 이용금액이 적어서 그런지 금액이 좀 줄었긴하지만

그래도 할인은  8500원을 받았어요 

 

 

그런데, 교통비 할인이 끝이냐구요?

아니요 편의점 1,200원을 결제했는데 60도 할인받고

KT 인터넷도 5%도 할인을 받아서 교통비 할인외로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 30만원만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6200원 - 8400원의 할인을 받으을 수 있고

통신비자동이체도 결제가 되면 5% 결제할인이 적용됩니다

출퇴근하는 수도권 직장인이라면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교통비 할인한도와 생활 한도 한도가 별도로 있으니까

교통비 만원이상을 할인받고 통신요금5% 할인을 받으면 연회비 만원이 아깝지 않아요

 

신용카드는 사실 지출 통제에 위험이 되지만 교통비부분은 통제를 하는 것보다 할인받는게 더 크기 때문에

30만원만 쓰고 교통비 할인받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출퇴근용 서브카드로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본 글은 신한카드의 유로광고가 아니며, 카드를 신청하라도 어떠한 금전적으로 저에게 돌아오는것이 없습니다.

카드사용 리뷰의 목적일뿐 , 금융광고가 아님을 명시합니다

 

신한카드 B.Big(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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